작년 기업은행 사외이사, 안건 225건 가운데 4건 반대

지난해 IBK기업은행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전년 대비 소폭 줄었으나 비슷한 수준율 유지했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이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 마감기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BK기업은행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회부된 안건에 찬성한 비율이 98.2%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98.6%)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2023년 기준 기업은행의 사외이사는 당해 3월 임기 만료로 퇴임한 신충식 사외이사를 제외한 4명으로 구성돼있다. 사외이사는 지난해 이사회 의안 225건 가운데 221건에 찬성했다.
반대표는 작년 4월 개최된 2차 이사회 안건 중 ‘제18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기부금 출연(안)’에서 나왔다. 사업 필요성에 대한 반대 의견이 사유에 해당한다.
지난해 이사회 안건을 분류별로 봤을 때 사업·경영과 관련한 의안이 전체의 64.4%로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규정·정관이 16.9%를 차지했고 자금 8.5%,94 인사·보수, 특수관계 거래, 기타 의안이 각각 3.4%로 집계됐다.
한편 기업은행 사외의사의 이사회 출석률은 2022년 94.4%에서 이듬해 97.7%로 3.3%포인트 상승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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