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명의도용 범죄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시간 입력 2024-03-18 16:57:16 시간 수정 2024-03-18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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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악성 앱 피싱 방지 업체인 에버스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협업해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을 도입했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악성 앱 피싱 방지 업체인 에버스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협업해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모바일 뱅킹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명의도용, 피싱 등 관련 범죄 수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SBI저축은행은 관련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피해 발생 전 선제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명의도용 유형의 사기는 일반적으로 △신분증 위조(혹은 탈취) △휴대폰 개설 △대출 및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야기한다. 이에 SBI저축은행은 신분증 사본 판별시스템, 통신사 개통 정보 확인 등 신분증 진위확인 및 휴대폰 도용 여부를 판단해 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에 수집한 정보 이외에도 스마트폰 앱 설치 및 이용 패턴 등을 바탕으로 비정상 징후를 탐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결합해 금융 상품 신청 단계에서 명의도용 여부까지 탐지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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