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등 금리 인하 시행

시간 입력 2024-05-17 14:05:12 시간 수정 2024-05-17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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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최저 연 3.43%부터

케이뱅크 사옥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를 낮췄다고 17일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 중 △대환대출 △생활안정자금 △전월세보증금반환자금 등의 금리를 변동금리는 0.08%포인트,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는 0.12%포인트 낮췄다. 다만 구입자금의 경우 별도로 금리를 낮추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날 연 3.56~5.97%였던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연 3.43%~5.85%로 낮아졌다.

생활안정자금과 전월세보증금반환자금 변동금리는 연 3.63%~5.78%에서 3.54%~5.69%로 조정됐다.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구입자금 제외)는 연 3.79%~5.57%에서 연 3.65%~5.46%로 인하됐다.

아울러 전세대출은 고정금리 전세대출의 금리를 이날부터 0.15%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전일 연 3.94%~4.01%였던 고정금리 전세대출 금리는 이날 연 3.79%~3.84%로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가계 부채 증가세를 고려해 구입 자금을 제외한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가계 이자 부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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