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시장 13.4억달러 순유입…채권은 3.7억달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자료=한국은행>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20억달러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4년 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24억5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순유입이다.
증권 종류별로 보면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13억4000달러, 채권투자자금은 3억700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주식은 8개월 연속, 채권은 3개월 연속 투자자금이 순유입됐다.
한은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기대로 주식자금 순유입이 이어졌다”며 “채권은 외국인의 중장기채권 투자 지속에도 국고채 만기 상환 등으로 순유입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6월 중 원·달러 환율의 전일대비 환율 변동률은 0.26%, 변동폭은 3.5원으로 전월(0.45%, 6.1원)보다 축소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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