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학술교류회 첫 발

시간 입력 2024-07-24 11:23:36 시간 수정 2024-07-24 1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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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배정장학생·졸업생 등 40여명 참석
장학생 간 연구 협력 활성화 기대

OK배정장학재단이 ‘제 1회 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OK금융그룹>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제 1회 OK배정장학재단 이공계 장학생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이공계 장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개발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 간 시너지를 강화해 사회 발전과 나눔의 선순환 확대에 기여하고자 첫 학술교류회를 기획했다.

이번 교류회는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장학생 및 졸업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10명이 학술 발표자로 연단에 섰다. 이들은 △신소재 △원자력공학 △인공지능(AI) 등 각자의 연구 분야에 관한 소개와 성과,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 간 교류 확대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의 시간을 나누는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했다. 또 장학생 출신 법조인들과 로스쿨에 재학 중인 장학생들이 함께하는 ‘로스쿨인의 밤’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로스쿨 재학생 총 30명은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재단에 매월 ‘로스쿨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OK배정장학재단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장학생을 추가 선발하며 이들의 선행에 동참했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400명이 넘는 장학생들이 ‘OK배정장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원팀(One-Team)이 돼 문·이과를 뛰어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OK배정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선후배 장학생들의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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