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담대 금리 3.71%…8개월 연속 내리막

시간 입력 2024-07-31 14:05:28 시간 수정 2024-07-31 14:05:28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2024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자료=한국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 연속 하락하며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4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6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71%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0.23%포인트 내린 4.26%였다. 주담대 금리는 3.71%로 전월 대비 0.20%포인트 내리며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일반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은 6.04%, 3.84%로 각각 0.07%포인트, 0.06%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내린 4.88%로 집계됐다. 대기업대출이 5.00%로 0.01%포인트 오른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4.79%로 0.06%포인트 하락했다.

6월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51%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은 3.50%로 0.03%포인트 하락했고, 시장형금융상품은 3.58%로 0.06%포인트 내렸다.

6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0%로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총대출금리는 연 4.96%로 전월말 대비 0.05%포인트 내렸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36%포인트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축소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