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금융·디지털 분야 전문성 갖춰…내년 7월까지 임기
김정수 대표 “‘100년 서민금융’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정수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김정수 대표는 2025년 7월까지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끌게 됐다.
김정수 대표는 금융권에서 리테일금융과 디지털·IT 분야에 걸쳐 다방면의 전문성을 지닌 대표로 알려져 있다. 리테일금융 관련 기획과 상품개발, 마케팅 등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김 대표는 디지털과 IT 분야에도 업무 역량 및 전문성,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김정수 대표는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비우호적인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연체율 등 각종 지표 개선과 1분기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이밖에 비즈니스 고도화 및 지속가능경영 실현, 디지털IT 혁신을 진두지휘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이후 올해 4월에는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기존 신용평가 방식의 한계점을 개선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자체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다. 개인신용대출의 승인, 가격, 한도 전략을 전면 재수정했다. 또 신용평가 모형 개편을 통해 건전한 자산을 확보하고, 연체율을 올해 초 5% 중후반대에서 6월 말 기준 4% 초반대로 개선했다.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2023년 첫 취임 이후 애큐온저축은행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경영 시스템 혁신을 주도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이번 연임을 통해 모회사 애큐온캐피탈과 대주주 EQT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 등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며 애큐온저축은행이 ‘100년 서민금융’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업권 내 우량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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