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 금융상담 시각화 서비스 시행

시간 입력 2024-08-28 10:14:08 시간 수정 2024-08-28 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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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직원 음성을 문자로 전환…5개국어 통역도 가능

서울시 성동구 소재 신한은행 한양대학교 지점에서 외국인 고객이 ‘Banking for Everyone’ 서비스를 활용해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기반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을 활용한 상담 시각화 서비스 ‘Banking for Everyone’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음성을 한국어로 전환해 보여준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국 언어로 통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 방문이 많은 고객중심 영업점 ‘신림동지점’과 외국인 유학생 방문이 많은 ‘한양대학교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향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청각약자와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은행 업무처리 과정에서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요소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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