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미국 채권 투자 서비스 출시

시간 입력 2024-09-06 16:13:57 시간 수정 2024-09-06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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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과 제휴…미국 국채 3종 투자 가능

케이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미국 채권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광고 제휴를 맺고 증권사 첫 제휴 투자상품으로 ‘미국 채권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케이뱅크를 통해 가입 가능한 미국 채권은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미국 국채)으로 달러를 환전해서 구매해 이자수익을 받는 상품(이표채)이다. 만기는 3개월, 9개월, 25년이며 이날 기준 금리는 3개월은 연 4.96%, 9개월은 연 4.84%, 25년은 연 5.68%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미국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고객들이 손쉽게 미국 채권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내놨다.

케이뱅크의 미국 채권 투자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달러로 투자 금액 제한은 없다. 케이뱅크에서 한국투자증권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채권은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니다. 금리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미국 국채를 시작으로 기타 해외 채권과 국내 채권 등으로 투자 자산의 종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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