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부산시와 ‘소상공인 저출생 정책 지원’ 협약

시간 입력 2024-09-12 14:21:02 시간 수정 2024-09-12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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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저출생 지원 사업 전국으로 확대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박형준 부산시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부산시·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출산·육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 16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8월에는 서울시와 첫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부산시와의 업무협약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B금융과 부산시·한경협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은 △대체인건비 지원(출산휴가·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채용)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무주택 소상공인 육아 응원금 지원으로 KB금융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경협은 홍보 캠페인과 인사·노무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라면서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변함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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