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첫 외부 공연 성료

시간 입력 2024-10-22 13:44:45 시간 수정 2024-10-22 1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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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 아동, 전문 음악가로 성장해 자신감 키울 수 있는 기회 마련”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성당에서 열린 'DMZ 오픈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사진=상상인그룹>

상상인그룹은 세계 최초 휠체어 사용 단원으로 구성된 상상인그룹의 ‘상상휠(Wheel)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첫 외부 공연인 ‘DMZ OPEN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성당에서 진행됐다. 공연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 6명은 3곡의 앙상블 연주를 펼쳤다.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의 예체능 재능 계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상상인’을 통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은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상상인그룹은 지난해 8월부터 음악 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손잡고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기본 이론부터 악기 연주 실습 등 단계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상상인음악교육’ 진행해 오고 있다.

앞서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에도 상상인 그룹이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주최한 ‘2024 피크닉 데이’에서 첫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상상휠하모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 “맞춤형 전동 휠체어를 지원하는 활동에서 나아가 휠체어 사용 아동들이 전문 음악가로 성장해 자립심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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