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4대은행, 경북 청도시장에 공동ATM 설치

시간 입력 2024-11-26 17:04:21 시간 수정 2024-11-26 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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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지원

26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에서서 열린 ‘은행 공동ATM 운영개시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정태욱 한국전자금융 상무, 장영배 청도군청 경제과장, 김경권 청도시장 상인회 감사, 이인균 은행연합회 본부장. <사진=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이 참여하는 은행 공동 ATM을 강원도 삼척시 삼척중앙시장에 이어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에 추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현금이용 비중이 높은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ATM을 이용해 소상공인의 영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령층을 포함한 금융소외계층이 일상적인 금융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목적으로 진행됐다.

제휴 은행은 공동 ATM을 통해 입·출금, 계좌이체 등 업무를 공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 은행 고객은 기존 거래 은행의 수수료 수준을 그대로 적용받게 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전라북도 부안군과 충청남도 태안군 전통시장에도 순차적으로 공동ATM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수, 금융소비자·소상공인 만족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설치지역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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