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캠코와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 업무협약

시간 입력 2024-12-09 10:23:53 시간 수정 2024-12-09 10:23:53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전자증권 관련 기본수수료 최대 50% 감면 및 상담 지원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진행된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병준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왼쪽)과 김서중 캠코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캠코와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물납법인은 상속세, 증여세 등의 국세를 현금 대신 주식으로 물납해 정부가 소유하게 된 국세물납증권을 발행한 법인으로, 캠코는 정부로부터 국세물납증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캠코는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관련 기본수수료 최대 50% 감면 △전자증권 전환을 위한 상담 지원 △금융 컨설팅 제공 등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주권 계좌이체 불가, 분실위험, 재발행 비용부담 등 실물증권의 단점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국세물납법인의 증권 발행 및 거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준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전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식사무 관리의 투명성 강화 및 기업의 가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외에도 향후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컨설팅 제공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