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첫 ‘외국인금융센터’ 개점…통번역서비스 시스템 구축

시간 입력 2025-02-24 16:21:44 시간 수정 2025-02-24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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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외국인 직원 창구 배치

24일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서 열린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신경구 광구외국인 주민센터장, 고광완 광주광영시 행정부시장,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철홍 골드클레스 회장 .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4일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외국인금융센터는 광주·전남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에게 환전 및 송금, 수신,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외국인금융센터에 38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번역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해 맞춤형 금융서비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으로 광주·전남 지역 외국인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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