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4종으로 확대…주거 상품 강화

시간 입력 2025-03-28 10:20:05 시간 수정 2025-03-28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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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 두 배 늘린 ‘전월세보증금대출 플러스’ 출시
업계 최초 신용회복자 위한 전월세대출 도입

토스뱅크가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을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 구성했다.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을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2023년 9월 전월세보증금대출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만6000명에게 총 3조 원규모의 대출을 공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월세보증금대출 플러스’와 ‘신용회복 전월세보증금대출’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주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월세보증금대출 플러스는 기존 전월세보증금 대출보다 최대 한도가 100% 높아졌다. 최대 대출 가능 금액은 4억 4400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3.63%다. 대출 대상은 직장인과 사업자이며, KB시세 확인이 가능한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부동산 시세 기준 전세보증금의 최대 88%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보증금이 5억 원인 경우 최대 4억4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신용회복자를 위한 전월세보증금 대출도 선보였다. 신용회복 절차를 진행 중인 고객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HF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전월세보증금대출은 많은 고객에게 필수적인 금융 상품인 만큼, 상품 확장을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주거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보증금 반환보증과 등기변동알림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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