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NA 심는다”…OK금융그룹, 미래디지털본부 AI팀 신설

시간 입력 2025-04-03 14:33:29 시간 수정 2025-04-03 14: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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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RPA·머신러닝 등 전면적인 AI 기술 도입 및 고도화

OK금융그룹이 미래디지털본부 산하의 ‘AI팀’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최근 미래디지털본부 산하의 ‘AI팀’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AI 전담팀 창설로 전열을 정비한 OK금융그룹은 생성형 AI, RPA(사무자동화), 머신러닝 등 전면적인 AI 기술 도입 및 고도화로 사내 ‘AI DNA’를 심겠다는 복안이다. AI팀은 신기술 도입, 시스템 구축 등 그룹 차원의 AI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AI 태스크포스(TF) 구성으로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팀 주도로 출범한 AI TF팀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목표로, 그룹 내 프론트 및 백 오피스 전 부서의 실무진 50여명으로 꾸려졌다. 

TF팀은 부서별로 AI기술이 적용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실무 도입 예정인 AI기술을 업무에 시범 적용해보며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을 AI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더해 OK금융그룹은 AI 툴(Tool)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사내 문화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전통금융의 경계를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과 시장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OK금융그룹도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AI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스스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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