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해외사업 상생협력’ 위해 맞손

시간 입력 2025-04-07 11:11:09 시간 수정 2025-04-07 11:11:0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베트남, 필리핀 등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에 금융 솔루션 제공

4일 서울시 중구 소재의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서승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왼쪽)과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의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산하 수자원 개발 및 관리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물전문 공기업이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과 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공동사업 발굴 및 실행 △현지진출 금융지원 △전문가 기반 리스크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전 세계 20개국, 169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프라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금융 구조화와 자금조달, 현지 기관과의 연계,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자원 공사의 기술력과 신한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더해 해외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목표로 제시한 UN SDGs에 발맞춰 기존 ESG 사업을 더욱 발전 시킨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