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준금리 격차 2%로 벌어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9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개최하고 현 2.75%에서 2.5%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로써 한국과 미국간의 기준금리 격차는 2.00%포인트 벌어지게 됐다.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했다. 앞서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는 5월 금통위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0.2%를 기록했고, 미국의 상호관세 충격에 이달 대미 수출이 15% 급감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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