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의 한 홈플러스 매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홈플러스가 지난달부터 휴업 중인 37개 점포를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와 일반노조에 공문을 통해 현재 휴업 중인 37개 점포의 폐점 계획을 통보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10일부터 전국 104개 점포 중 낮은 수익성을 기록한 37개 점포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홈플러스는 폐점 예정인 37개 점포의 책임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퇴직금은 3개월 분 급여다. 노조 측에 따르면 해당 점포 근무 직원은 약 3500명이다.
다만 현재 홈플러스의 운영자금은 고갈된 상태다. 이에 채권단이 긴급 운영자금 대출 등에 동의할 경우 희망퇴직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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