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퇴직연금 비대면 서비스 대폭 개편

시간 입력 2026-11-06 16:06:50 시간 수정 2026-11-06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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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매매부터 운용·만기 관리까지...디지털 연금 편의성 강화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의 비대면 퇴직연금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금융을 통한 연금 자산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퇴직연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선 사항은 △MY퇴직연금 개편으로 거래 및 상품 관리 편의향상 △투자상품 검색 및 정보 제공 강화 △퇴직연금 입금예정상품 안내 및 등록 기능 확대이다.

먼저 ‘MY퇴직연금’ 화면을 개편해 보유상품의 매수·매도 기능을 추가하고, ETF·GIC(이율보증형보험)·펀드 등 상품 및 거래유형에 따라 적합한 매매거래로 연결되도록 반영했다. 또한, 만기까지 1개월 이내인 예금 및 GIC 상품의 건수를 표시하고, 해당 상품의 만기 관리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체계적인 만기 관리를 지원한다.

투자상품 검색 및 정보 제공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ETF·펀드 상품 검색 시 투자지역(국내·해외), 투자테마(반도체·방산·에너지 등), 위험자산 여부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3·6·12개월 수익률과 상품별 상세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해 고객의 합리적인 상품 선택을 지원한다.

개인형IRP 고객을 위한 입금예정상품 안내 및 등록 기능도 개선했다. 입금 전 매수할 상품을 사전에 안내해 고객이 운용계획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금예정상품 등록 한도를 기존 5개에서 20개로 확대해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연금자산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조윤환 NH농협은행 연금사업부장은 “이번 비대면 시스템 개선은 고객들이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퇴직연금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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