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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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화학업계, 전기료 인상에 원가 부담 더 커진다
7월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전기 사용이 많은 철강업계와 석유화학업계의 원가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요금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야 하지만 수요 부진이 겹치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아 하반기...
고환율에 원가 부담 커진 철강·화학업계…“장기화땐 수익성도 악화”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철강과 석유화학업계의 원가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는 수출을 통해 얻은 달러로 원료를 구매하면서 대응하고 있지만 고환율이 장기화될 경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
조선·기계·설비업종, 유동성 차입금 14조원…대우조선해양이 가장 많아
조선·기계·설비기업들이 1년 안에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유동성 차입금) 규모가 14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기계·설비기업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유동성 차입금이 약 2조7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 돌입…“인상 쉽지 않을 듯”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하반기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했으나 이번에는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업계의 가격 인상요인이었던 원자재 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조선업계가 인상에 크게 반...
철강·석유화학업계, 운송 재개에 안도…출하 정상화까지 2주 소요
화물연대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철강업계와 석유화학업계의 운송도 재개됐다. 그러나 이번 파업으로 철강업계와 석유화학업계는 각각 1조원, 2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다만 철강업계는 고로 가동 중...
철강업계, 올해도 ‘하투’ 예고…임금피크제·특별격려금 쟁점
철강업계 노조가 올해도 고강도 하투를 벌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포스코 노조는 임금피크제 무효를 내세우고 있고, 현대제철 노조는 특별격려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어 노사 합의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
포스코, 화물연대 총파업에 선재·냉연공장 가동 중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일주일간 지속되면서 철강업계의 생산 중단이 현실화됐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선재공장과 냉연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파업이 길어질 경우 생산 중단 규모는 ...
中 봉쇄 해제에 철광석 가격 꿈틀…업계, 中 철강재 가격 변동 예의주시
이달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철광석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다. 아직 중국 내 철강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아 가격 철강재 가격 상승은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 철강...
카타르 프로젝트 물꼬 텄지만 인력 부족·원가 상승에 걱정 많은 조선 3사
카타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에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수주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조선업계는 최근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조선용 후판 원가 상승분을 반영해야 하는 부담...
철강·화학업계, 화물연대 총파업에 제품 출하·원자재 확보 비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운송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다. 철강업계과 석유화학업계도 제품 출하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파업이 장기화되면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이미지 쇄신 나선 철강업계, 유튜브로 온라인 마케팅 나서
철강업체들이 자사의 제품을 알리고 철강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기업간거래(B2B) 거래가 대부분이다 보니 온라인 마케팅에 소극적이었으나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들...
조선업계, 러시아발 계약 해지 리스크에 불안감 확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러시아 선사와 계약한 국내 조선업계가 불안감에 빠졌다.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대금 지급을 제때 하지 못할 경우 계약 해지가 불가피하고, 계약이 취소...
탄소 중립에 생존 달렸다... 포스코, 자체 개발 기술 '하이렉스' 주목
탄소중립 시대가 도래하면서 철강산업이 큰 도전에 직면했다. 외부적으로는 지구 온난화 위기 속 저탄소 제품에 대한 요구가 매년 높아지고, 내부적으로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신기술 개발...
美 수출 규제 완화 물 건너간 철강업계,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
국내 철강업계가 한미정삼회담을 통해 미국 수출 규제가 완화되길 기대했지만 실제 논의는 이뤄지지 않으면서 미국 수출 물량 확대가 어려워졌다. 이에 철강업계는 수출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과 그동안 수출이 ...
지주사 전환 ‘세아베스틸’, 특수강 넘어 전기차·수소·항공우주까지 도전
세아베스틸지주(대표 이태성·양영주)는 1937년 관동기계제작소가 모태로 1982년 특수강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외환위기 이후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1998년 정리 절차를 거쳐 2003년 세아그룹에 편입됐다.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