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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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딥 차이나 “중국을 알아야 비즈니스에 성공한다”
“당신이 중국 비즈니스에 실패한 것은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몰랐기 때문이다!” 주중대사관 경제통상관과 중소벤처센터장을 지낸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가 중국 비즈니스 실전서 ‘딥 차이나(DEEP CHINA)’를 ...
누리호 발사 성공에 한화·KAI·현대重 등 우주산업 탄력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국내 우주산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이 참여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030년까지 우주발사...
LX인터내셔널, 주가 상승에 속도 못내는 ‘자사주 매입’
LX인터내셔널이 주식 매입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초 저평가 주식을 부양하겠다는 목적이 희석되었을 뿐만 아니라 올 들어 자사 주식이 오르면서 매입가격이 크게...
'물가고'와 '금리고' 탓에 거리두기 해제에도 소상공인 ‘난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조치에도 소상공인이 마냥 웃지 못하고 있다. 억눌린 소비가 폭발하면서 손님은 늘었으나 '금리고', '물가고'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탓이다.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한·미 협력 강화에 원전·방산 수출 기대감 확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기술동맹이 강화되면서 국내 원전기업과 방산기업 내에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전기업은 그동안 경쟁자였던 미국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제3국에 진출이 가...
[그레이트 컴퍼니] 네이버, 양성평등·지배구조 '우수' 기업 선정
네이버가 CEO스코어의 500대 기업 경영 평가에서 양성평등과 지배구조·투명성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꼽히면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
‘글로벌 톱5’ 노리는 현대건설기계, 스마트·친환경으로 경쟁력 확보
2017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설립된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스마트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건설기계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주사 현대제뉴인에 같이 소속된 현대...
글로벌 국방 중요성 확산…‘K-방산’ 수출 기대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세계적으로 국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무기 구매에 나설 경우 수출 확대를 노리고 있는 국내 방산업체들도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 국내 방산업...
NHN 1분기 매출 5205억원…결제·광고, 커머스 성장 한 몫
NHN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한 5205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결제·광고, 커머스 등 주요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높은 증가비율을 기록했다. 10일 NHN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
2020년 흑자전환 성공한 ‘현대로템’…철도·방산·플랜트에 수소사업까지 영역 확대
현대로템(대표 이용배)은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아픈 손가락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2020년 수익성을 확보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이후로는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올...
[500대 기업 분석8] 코로나19 위기 벗어나는 KAI, 5대 신사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인현호, 이하 KAI)는 1999년에 설립된 항공기 종합 개발 회사로, 국내 최대 국가 방위 산업체다. T-50 고등훈련기, 한국형 기동 헬기 수리온,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등을 개발했다. ...
투자 확대 나선 현대건설기계, 선진국·신흥시장 중심 공략 강화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투자 확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올해 선진국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공략을 강화해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12일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건설...
LX인터내셔널 "인니 광산 매각 안 한다"…활용 방안 검토
LX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MPP 광산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MPP 광산 매각은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2년간 표류했다. MPP 광산을 활용한 석탄이 아닌 다른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11일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인...
소형 건설장비 1위 두산밥캣, 친환경·스마트 기술 적용 확대
두산밥캣(대표 박성철·조덕제)의 시초는 1947년 미국에 설립된 멜로이 메뉴팩처링 컴퍼니다. 1962년부터 밥캣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2007년에 두산그룹이 5조원에 인수했다. 2014년 지주회사인 두산인프라...
안정적 성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확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는 1977년 8월 설립된 삼성정밀공업이 모태다. 2000년 삼성테크윈으로 상호가 변경됐으며, 2015년 한화로 인수된 뒤 한화테크윈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2018년 (주)한화로부터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