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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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장동현 SK(주) 대표, 투자형 지주회사 모델 구축
최태원‧장동현 SK(주) 대표가 자회사들의 승승장구를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평가를 획득했다.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159명의 지난해와 올 상반기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 목표 달성 불투명…현금 쌓기로 선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금성자산 비축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초 제시했던 매출 목표 달성도 불투명해졌다. 운전자본까지 관리하며 현금 중시 경영 전략이장기화에 들어간 분위기다. 26일 포스코인터내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신현우 한화에어로 대표, CEO 경영평가 '우수'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국내 조선, 기계, 설비업종 CEO들 사이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CEO(오너 포함) 159명의 지난해와 올 ...
미래성장동력 확보 안현호 KAI 대표, 경영평가 골고루 '양호'
안현호 한국항공우주(KAI) 대표(사진)가 조선·기계·설비 기업 CEO 경영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KAI는 코로나19 여파에도올해 선방하고 있으며굵직한 수주 성과와 방산부문 성장을 바탕으로 장기적 ...
직방, 부동산 중개플랫폼 한계 봉착…프롭테크 접목으로 돌파
직방(대표 안성우)이 단순 부동산 중개에만 머물러있던서비스에서나아가 프롭테크(Proptech)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하반기 들어자회사 벤처캐피탈(이하 VC)을 통해 공유경...
한화에어로, 방산 끌고 非방산 받치고…하반기 성장세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강점인 방산사업은 물론 방산 외 사업 결실로 하반기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한화에어로는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이익률 증가로 내실을 다졌다. 하반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아시아로 영역 넓히는 배민, 작년 베트남 이어 日 재진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진출이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다음 달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일본 진출이 처음은 아니다. 네이버 ...
어깨 무거워진 두산밥캣, 하반기 실적 청신호에 ‘안도’
두산밥캣(대표 스캇성철박)이 그룹 최대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빈자리를 채울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밥캣은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성과를 냈지만, 업황 회복에 힘입어...
B마트·요마트에 편의점주 뿔났다…골목상권 침해논란에 휩싸인 배민·요기요
배달앱 1·2위 사업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가 압도적인 배달망을 이용해 편의점 중심의 골목상권까지 침해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연내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DH)의 기업결합(MA) 심사가...
지주사가 문제? 사익편취 규제 신규 대상에 지분보유 자회사 '수두룩'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 전환을 완료한 그룹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개정안에 일감몰아주기(사익 편취) 기준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
LG 등 4개 그룹, 일감몰아주기 기준 강화 시 규제대상 청정구역도 '옛말'
일감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기준이 강화될 경우 현재 규제 대상 기업이 한 곳도 없는 그룹들도 일부 계열사가새롭게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LG그룹을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한라, 동국제강 등 4...
두산인프라코어, 현대重 품에 안기나…합병 시 ‘세계 5위’ 도약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합병(MA)에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참여하면서 MA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기계는 1조 원 이상의 현금자산을 확보해 실탄은 충분한 상황으로, ...
"투자 효율화냐, 사채 발행이냐"…종합상사, 가지각색 현금 쌓는 법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SK네트웍스와포스코인터내셔널, LG상사 등 종합상사 3사는 현금 유동성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효율화, 공모 사채 발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금을 확보했다...
코로나19에도 무차입경영? 500대 기업 중 10곳, 차입금 의존도 1% 안돼
ST모티브와 삼성SDS 등 500대 기업 중 10곳이차입금 의존도를1% 미만으로 유지하면서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있다.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기업들도 경영자금 확보를 위해 차입을 ...
혼돈의 배달시장 속…배민, 푸드테크로 선두자리지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배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배달앱 시장 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배달통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선 쿠팡이츠가 이제는 2위 요기요까지 위협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