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뉴스
심층분석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지배구조 개편 솔깃…외국인, LX인터내셔널 비중 확대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종합상사 중 LX인터내셔널의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개편으로 신사업 추진 기대감을 키운 것이 투심을 움직인 것으로 해석된다. 2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
한국항공우주, 180억원 규모 E-737 성능개량사업 수주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안현호, 이하 KAI)가 성능개량 사업에도 참여한다. KAI는 대한민국 공군의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이하 AEW&C) 성능개량 사업 주관사인 보잉사로부터 약 180억원 규모의 계약을 지난 2...
코웨이, 2분기도 호실적 이어간다…해외 매출 1조 ‘눈앞’
코웨이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덕분이다. 업계에서는 코웨이...
현대에너지솔루션, 수요회복 분위기 타고 해외매출 비중 확대 시동
현대에너지솔루션(대표 박종환)이 태양광 수요회복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해외매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그린뉴딜’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만큼 ...
‘IPO 대어’였던 한화시스템, 길어지는 박스권 주가 ‘시름’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지목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IPO를 ...
두산그룹, 수소·연료전지 사업 탄력 속 실적 개선도 속도
‘3조원 자구안’ 이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수소와 연료전지 중심 신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순조로운 사업 진행과 함께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두산그...
투자사 평가익 본 LG상사, 간판 변경 후 신사업 '예열'
LG상사가 다음달 'LX인터내셔널'로 간판을 교체한다. 올 초 글로벌 사업 호조로 투자사 지분 평가이익이 늘면서 새 출발을 앞두고 체력을 강화했다. 특히 팜오일 사업이나 2차전지인 코발트, 수력발전 사업 등 ...
‘빠른배달’ 강화하는 배민, B마트 배차방식도 변화…쿠팡이츠 견제 본격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이달부터 단건배달시스템(배민1)‘을 도입한데 이어 B마트 배차방식 변화를 위한 실험에 나서고 있다. 빠른 배달 등 배달품질 향상을 위한 조치인 가운데 사실상 후발주자 쿠팡이츠에 대...
요마트·배달통 정리나선 DH, 요기요 누구 손에
이달 요기요 매각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누가 배달앱 2위 사업자를 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초 관심을 모았던 야놀자는 탈락했고, 인수 후보자로 SSG닷컴과 사모펀드 4개 기업이 상세 실사를 진행 중...
헬멧 착용에 이용률 절반으로 ‘뚝’…전동킥보드 업계, 사업 난항
지난 13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안전모(헬멧)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전동킥보드 이용률이 절반으로 급감했다. 헬멧 의무화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전동킥보드 업계에서도 강...
매출·수익성 잡은 한화시스템, 신사업 공격투자 행보 기대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방위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고른 성과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신사업 부문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성장세에도...
"이번엔 HMR이다"…우아한형제들, 유통·식품 사업 확장 박차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한 데 이어 최근에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까지 진출했다.우아한형제들의 유통시장 진출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659억…전년比 1959.4%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2124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영업이익은 1959.4% 각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
본격화한 요기요 매각전, SSG·야놀자 등 인수 셈법은
국내 배달 중개플랫폼 2위 사업자인 ‘요기요’인수전의막이 올랐다. 신세계와 야놀자, 대형 사모펀드 등이 예비입찰에 참여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업계는 요기요 인수로 각 사가 얻을 수있는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307억원…전년比 180.8% 증가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667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9%, 영업이익은 180.8% 각각 증가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238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