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화권에 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1년 새 빚을 대폭 줄였다. 장사를 통해 손에 쥐는 현금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호실적을 거두면서 현금이 늘어나 차입금 상환에 나섰던 것"이라며 "(추가 차입금 상환 여부는) 향후 경영상황에 달린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 인수합병도 관련 사업에 필요하면 언제든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LG생활건강은 지난해에도 오럴케어 브랜드 '리치'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사업을 인수하고, 미국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와 합작사(LG파루크)를 설립하면서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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