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형사 밥그릇 ‘정통 IB’ 에 중소형사 ‘러시’ 활발
유상증자 부문에서는 대한항공,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딜에 참여해 주관 M/S 18.9%를 기록했으며, 채권발행시장(DCM)에서는 GS칼텍스, 넥센타이어, 넷마블 등 다수의 회사채 발행에 참여해 일반회사채(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 자산유동화증권 제외) 부문 대표주관 M/S 20.4%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증권은 이번 명신산업 IPO 흥행을 통해 내년 상장주관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형 증권사들이 그룹 계열사, 임원진의 전문성 등 차별화된 특징을 앞세워 대형사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홍승우 기자 / hongscoop@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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