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명성 SK어스온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기존 배터리사업, E&P(석유개발) 사업을 각각 물적 분할한 신설 법인이 10월 1일부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설 법인명으로 배터리사업은 ‘SK온(SK on)’, 석유개발(E&P사업)은 ‘SK어스온(SK earthon)’을 확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3일 이사회에서 두 회사 분할을 의결했다. 이후 9월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80.2% 찬성률로 이를 확정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공식 출범한 두 회사를 자회사로 두며 100% 지분을 보유한다.
SK온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동섭 사장은 1990년 유공으로 입사해 SK텔레콤 미래경영실장, 전략기획부문장을 지낸 전략통이다. 2016년 12월 SK루브리컨츠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2019년 12월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로 선임돼 배터리 사업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다.
SK어스온 대표이사로 선임된 명성 사장은 1995년 유공에 입사해 E&P 사업 보고타지사장, 탐사사업관리팀장을 지낸 석유개발 전문가다. 2019년 SK이노베이션 행복경영실장을 거쳐 2021년부터 E&P 사업 대표로 선임돼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그린 사업 발굴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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