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산림청과 손잡고 탄소중립 경영 강화

입력 2021-10-14 09:30:14 수정 2021-10-14 0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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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과 최병암 산림청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SK>

SK그룹이 산림청과 손잡고 산림녹화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경영에 나선다.

SK는 지난 13일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이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및 관련 기술 등을 활용해 국내외 산림사업을 발굴 및 이행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데 상호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SK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사업에 기반한 탄소중립 경영의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K와 산림청은 △산림전용(轉用) 및 황폐화방지사업(REDD+)과 탄소배출권조림사업(A/R CDM)을 위한 국외 산림사업 발굴 및 이행 △토지황폐화중립을 위한 산림복원과 사막화방지,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활동 활성화를 지원할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검토 △산림 관련 국내외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빅데이터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며 탄소중립 활동을 선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 SK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산림청과 자연기반해법을 통해 산림을 보존 및 복원하고,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증진, 지역사회 지원 등 ESG 경영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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