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모든 직책서 사임"

시간 입력 2021-11-01 10:02:12 시간 수정 2021-11-01 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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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진=SK네트웍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사임했다. 5년 만에 SK네트웍스는 전문 경영인 1인 체제가 됐다.

1일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지난달 29일부로 당사와 관련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를 비롯한 여러 계열사의 돈을 개인 사업 용도, 부실 계열사 지원 등의 명목으로 썼다는 횡령·배임 혐의를 받아 재판 중이다.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이날 SK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서도 박상규 대표이사 1인 체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SK네트웍스는 2016년부터 최 회장과 전문 경영인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왔다. 5년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SK네트웍스 측은 "현재와 같이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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