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현준 효성 회장, “호랑이해 맞아 민첩한 조직으로 변화해야”

입력 2021-12-31 16:04:43 수정 2021-12-31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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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기반 민첩한 조직 탈바꿈 강조
디지털 전환, 경영활동에 활용 추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제공=효성>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민첩한 조직으로의 변화와 디지털 전환(DX)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에서 “변화의 시기에 회사가 생존하고 성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속도와 효율성에 기반한 민첩한(Agile)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우리 회사는 아직도 환경 변화에 빠른 대응과 실행력이 부족해 경쟁에 뒤지거나 실기하는 경우가 있다"며 "회사의 체질을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고 부서간 기민한 협력을 통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고,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민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경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직접 현장에 나가 정보를 빠르고 폭넓게 수집, 분석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모든 경영활동에 활용하자”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마지막으로 호랑이해를 맞이해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가사를 인용해 "새해에는 '새 낫 같은 발톱을 세운' 호랑이처럼 민첩한 조직으로 효성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독려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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