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애플 브랜드관` 오픈

할인 혜택도 마련…애플 충성고객 공략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애플(Apple) 정품을 한데 모은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 애플 브랜드관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 가능하다. 배송은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를 활용, 평일 자정까지 주문 시 바로 다음날 배송해준다.

11번가만의 차별화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할인, T멤버십 할인, SK페이 포인트 이용 등 11번가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추가 혜택들로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 매달 애플 브랜드데이, 신제품 사전예약 행사 등 애플 충성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1번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스페셜딜’, ‘카드사 할인쿠폰’, ‘액세서리 반값 특가’ 등 오픈 프로모션을 연다.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이번 애플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11번가는 디지털 리더십 확장과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협력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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