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ESG 중장기 전략 보고서 ‘프리즘’ 발간

시간 입력 2022-07-29 14:32:52 시간 수정 2022-07-29 1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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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관련 세부 목표를 담은 중장기 전략 및 목표를 담은 보고서 '프리즘(PRISM)'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PRISM은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들을 다섯 개의 글자(P, R, I, S, M)로 압축한 약어다.

첫 글자인 'P'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적 1조원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지배구조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별 및 국적 다양성 비율을 30%로 늘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통합재해율을 10% 저감할 예정이다.

'R'은 친환경 기업으로서 달성할 목표를 담았다. 직·간접 탄소배출량을 2020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률 33%를 달성하겠단 계획이다.

'I'는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정을 개선하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SK하이닉스 공정에서 사용되는 공정가스 배출량을 40% 줄여 나가고, 스크러버 처리 효율 95% 달성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제품 에너지 효율 2배 달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에는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반성장 기술협력 투자 금액 누적 3조원 달성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M'은 여성 임원, 여성 팀장 비율을 늘리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구성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구성원 역량 개발을 위해 연 200시간 이상 자기개발 교육 환경 및 제도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관익 SK하이닉스 ESG추진 TL은 “PRISM은 SK하이닉스가 ESG 경영을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해 나갈지 이해 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레임워크”라며 “PRISM을 통해 ESG 각 영역별 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감으로써, 이해관계자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편은지 기자 / silve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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