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시간 입력 2022-12-30 14:50:58 시간 수정 2022-12-30 1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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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역량 있는 인사 승진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역량 갖춘 인사 발탁

서울시 마포구 효성 본사 전경.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VOC(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이 승진했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며,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승진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효성>

◇상무보

△김병우 재무본부

△최영숙 트랜스월드PU

<효성티앤씨>

◇상무

△최봉구 스판덱스PU

△김성수 가흥화공법인

◇상무보

△강대찬 베트남·동나이법인

△오준석 동나이법인

<효성첨단소재>

◇전무

△신덕수 경영전략실

◇상무보

△김준일 인테리어PU

<효성중공업>

◇전무

△박태영 전력PU

◇상무보

△김정현 영국지사장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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