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3L 에어프라이어 오븐 출시…‘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오븐을 하나로’

간편식부터 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 가능
주방공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SK매직, 23L 에어프라이어 오븐.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에어프라이어·오븐·전자레인지 기능을 한번에 이용 가능한 ‘23L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제품은 다기능 멀티 복합 오븐으로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린다. 또 온도와 시간 설정 버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해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특히 가정용 전자레인지 수준의 크기에 오븐 하나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좁은 주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광파오븐·광파그릴 등 총 60종의 자동요리를 지원해 간편식부터 바비큐, 튀김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일반 오븐과 달리 360도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해 요리의 모든 면을 균일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최대 800W 출력의 전자레인지 기능도 탑재됐다.

화이트 글라스를 전면 전체 적용하고 화이트 색상의 LED&터치 버튼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이밖에도 대기전력 1W 미만의 친환경 에코 제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끌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SK매직 관계자는 “37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보유한 SK매직은 최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복합오븐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할 만큼 시장 선도기업”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선도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준모 기자 / Junpar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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