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1 선수단과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체험 행사 열어

프로 게이머, ‘오디세이 OLED G8’·‘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 체험

프로 게이머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일일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가 돼 삼성스토어 홍대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로 게이머와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하루 전인 26일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T1 선수단과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제품 2종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 게이머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는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의 설명을 들으며 AI(인공지능) 프로세서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와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을 했다.

또 이들 선수는 삼성스토어 전문 매니저가 돼 방문객들에게 신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 등을 설명했다.

두 선수는 “오디세이 모니터를 즐겨 사용한다”며 “스마트 TV 앱처럼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뛰어난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오디세이 OLED 제품의 장점을 알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선수의 오디세이 OLED 시리즈 체험기가 담긴 에피소드 영상은 다음달 중 T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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