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하이브리드의 강점 조합해 상품성 높여
넉넉한 실내 공간 활용성·여유로운 적재 능력 장점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실용성·경제성 우수

KGM 토레스 HEV 정면.<사진제공=KG모빌리티>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보조금 축소,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시장이 캐즘에 직면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류로 부상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연료 효율로, 연비에 더해 가족을 위한 공간과 실용성·편안함을 갖춘 하이브리드 SUV가 특히 인기다. 이런 가운데 정통 SUV와 하이브리드 기술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숙성은 물론 우수한 가성비까지 갖춘 KGM의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KGM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5.7km/L(18인치 휠 기준)를 달성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 개선 효율은 41%로, 동급 경쟁 모델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KGM은 일찌감치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BYD와 협력해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탑재해 전기와 엔진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 e-DHT(듀얼 모터 전용 변속기)를 통해 EV·HEV·엔진 주행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이 덕분에 도심에서는 전기차처럼 조용하게, 고속에서는 강력하게 달릴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에 제격이란 평가를 받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에는 경쟁 모델보다 큰 용량의 1.83k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여기에 130kW의 대용량 모터를 적용해 도심 주행 시 최대 94%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회생제동 시스템은 3단계 조절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전기 에너지를 회수한다. 스마트 회생제동 설정 시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해 제동력의 강도를 조절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토레스 HEV 12.3인치 듀얼스크린.<사진제공=KG모빌리티>
KGM은 물리적인 소음 차단에도 공을 들였다. 흡음형 20인치 타이어 덕에 주행 중 하부 소음이 거의 없고, 엔진룸·커버·휠하우스 등에도 대용량의 흡차음재를 적용해 소음을 줄였다. 고속 주행이나 험로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쇽업소버도 업그레이드했다.
KGM 관계자는 “이 조합은 SUV 본연의 탄탄한 주행감에 하이브리드 특유의 정숙성으로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등 더욱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중요한 공간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실내 공간은 유아용 카시트를 설치하거나 다자녀·부모님 등과 동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다. 2열 폴딩 시트를 접으면 트렁크 공간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703L로,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62L까지 확장돼 많은 짐과 유모차·캠핑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을 여유롭게 적재 가능하다.

토레스 HEV 주행 모습.<사진제공=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전장은 4705mm, 축거는 2680mm로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1열 헤드레스트는 옷걸이 형태로 디자인돼 외투나 쇼핑백 등을 거치할 수 있다. 2열 공간에 별도로 마련된 에어컨 송풍구와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C타입 충전 단자는 긴 여행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안전 시스템도 수준급이다. 최첨단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시스템과 딥컨트롤(Deep Control)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감지·반응해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또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추종해 주행하는 IACC는 안정적인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주행 중 전방 충돌이 예상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자동으로 제동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긴급제동 보조(AEB) 장치를 비롯해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거리 경고(SDW), 스마트 하이빔(SHB),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장치, 차선 변경 경고(LCW), 부주의 운전 경고(DAW) 및 운전자 졸음 주의 경고 (DDAW), 차선 이탈 경고 (LDW) 및 차선 유지 보조(LKA)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차량 전후에 장착된 4대의 디지털 카메라로 차량 주변을 입체감 있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좁은 공간에서 운전이 용이하다. 사각지대 없이 안전한 주행과 주차가 가능하다.

토레스 HEV.<사진제공=KG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T5, T7, 블랙 엣지 등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T7 트림의 경우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석 & 동승석 통풍시트 및 열선 시트, 파워 테일케이트 등 가족 여행에 유용한 옵션들이 기본 적용돼 인기를 얻고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3.5%)와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으면 T5 3140만원, T7 3635만원, 블랙 엣지 3970만원이다.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잠재 고객들을 위해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승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10일까지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2잔 모바일 쿠폰을, 시승 후 계약 고객에게는 배달의 민족 모바일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로봇 청소기, LG 틔운 미니 식물 재배기, 누누 장줄리앙 룸 스프레이 등을 지급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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