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1752억원…전년比 15.6%↑

시간 입력 2025-07-30 17:01:14 시간 수정 2025-07-30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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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3.4% 달성

금호타이어 CI.<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났다.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과 고인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육박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를 달성했다.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 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 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를 비롯해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 ‘엑스타 스포츠 A/S’ 출시를 필두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를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 제품, 기술, 운영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중심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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