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부산 통합서비스센터 개장…“동북아 최대 규모”

시간 입력 2025-08-04 16:30:09 시간 수정 2025-08-04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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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푸조 브랜드 통합 운영

SBH 부산 서비스센터 전경.<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시 학장동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SBH 서비스센터는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다. 엄격한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Stellantis Operation Standard)에 입각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SBH 부산 서비스센터는 2011년부터 지프 딜러사로 합류해 지프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빅토리오토모티브가 운영을 맡는다. 약 14년에 걸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SBH로 전환한 빅토리는 지난 4월 SBH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부산 서부권 핵심 입지인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9(학장동)에 위치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양산 등 인접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학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부산IC,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가 뛰어나다.

이재섭 빅토리 회장(왼쪽부터), 김봉섭 빅토리 부사장, 김하근 빅토리 대표, 최강호 진영푸드 회장,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안백인 스텔란티스코리아 세일즈 및 네트워크 총괄 상무, 강승원 스텔란티스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상무, 진시현 스텔란티스코리아 마케팅 및 프로덕트 총괄 상무, 김한주 빅토리 본부장, 송영민 빅토리 본부장이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규모와 서비스 수용 능력은 국내를 넘어 동북아 권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대지면적 7364㎡(2228평) 규모로 총 4개동(지프동·푸조동·BP동·주차타워)으로 구성돼 있으며, 130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16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인스펙션 베이를 통해 일평균 80대의 일반수리, 7대의 판금·도장 및 사고수리가 가능하다.

기존 부산 서비스센터의 일평균 처리 대수(약 25대) 대비 220% 증가한 수준으로, 고객 대기 시간 단축 및 정비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토리는 부산 지역 경제와의 상생 및 미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자동차고등학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 확보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각 학교의 학생들은 실무 교육 강화 및 진로 연계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SBH 부산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만나는 이곳이 단순한 정비 공간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경험의 중심지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지프 19곳, 푸조 1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9곳은 두 브랜드를 통합한 SBH서비스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연말까지 대전, 수원, 창원, 인천 등 4개 지역에 추가로 SBH서비스센터를 개설해 총 13곳에서 브랜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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