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의 표명…“무거운 책임 통감”

시간 입력 2025-08-05 18:33:32 시간 수정 2025-08-05 18:33:32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달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 사옥에서 지난달 28일 발생한 중대재해와 관련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수연 기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잇따른 인명사고에 사의를 표명했다.

5일 정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이러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29일 전면적인 작업 중단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약속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광명-서울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달 28일 경남 함양창녕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다음날인 30일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4일 또 다시 광명~서울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