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Tribu’.<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 협업해 대우건설의 주거 브랜드 ‘써밋’ 단지에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과 진행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에르메스 그룹의 메타포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단지 내 아웃도어 가구에 패브릭을 더해 고품격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입주민이 편안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업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써밋 브랜드의 주요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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