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홍천양수발전소 토건공사’ 수주

시간 입력 2025-08-25 09:25:46 시간 수정 2025-08-25 09: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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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로 참여…지분 30%, 수주액 1846억원

홍천양수발전소 조감도.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DL건설은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DL건설, 효성)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이 중 DL건설의 지분은 30%로 수주 금액은 약 1846억원(VAT 포함)이다.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총 시설용량 600MW(300MW, 2기)의 순양수식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203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 범위에는 상·하부댐 건설과 지하발전소, 발전수로, 각종 터널, 상부지 진입도로 등이 포함된다. 주요 구조물은 상부댐과 하부댐, 발전수로 및 지하발전소 1식으로 구성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력망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국책 프로젝트”라며 “DL건설은 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사를 차질 없이 수행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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