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녀폰 부담 덜어주는 ‘가족폰 나눠쓰기’ 부가서비스 출시

시간 입력 2026-02-12 15:51:24 시간 수정 2026-02-12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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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신학기 시즌 맞이 부모 비용 부담 완화… 데이터·로밍·구독료 할인 등 3종 혜택 제공

<출처=SKT>

SK텔레콤이 설날과 신학기 시즌을 맞아 자녀의 휴대폰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운 부모들을 위해 쓰던 폰을 물려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부모가 사용하던 휴대폰을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데이터 쿠폰, 로밍 무료, 구독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가족폰 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8월 10일까지 6개월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가족폰 나눠쓰기’는 법정대리인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줄 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녀의 휴대폰이 생애 첫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시 법정대리인에게는 ▲1년간 매월 2GB 데이터 쿠폰 ▲1년간 가족 로밍 횟수 무제한 무료 ▲T우주패스(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료 최대 6회 50% 할인 등 총 3가지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매월 제공되는 2GB 데이터 쿠폰은 서비스 가입 다음 달부터 매달 1일 법정대리인에게 발송된다. 해당 데이터는 가족은 물론 다른 T멤버십 고객에게 선물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해외여행 시 유용한 ‘가족로밍’ 혜택도 눈에 띈다. 가족로밍은 가족 대표 1명이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 후 3,000원만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서비스다. ‘가족폰 나눠쓰기’ 가입 고객이 이를 신청할 경우 3,000원 할인이 자동 적용되어,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가족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월 9,900원으로 올리브영, 스타벅스, 이마트24에서 최대 6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 우주패스’ 인기 구독 상품도 반값에 이용 가능하다. 가입 후 해당 상품을 구독하면 총 6회에 걸쳐 50% 할인이 자동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라도 가입 시점 이후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T월드 홈페이지 및 앱, 전국 SKT 대리점, 114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가입 시점부터 최대 1년이다. 자세한 내용은 SKT T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분실 혹은 깨뜨릴까봐 새 단말 구입이 꺼려지거나 휴대폰 구매 비용이 부담되는 부모 고객들이 중고폰을 물려주며 휴대폰 구매 비용도 아끼고 3종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설날과 신학기에 자녀폰 마련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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