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새 대표에 이양기 선임…“티빙과 합병 시너지 주도”

시간 입력 2026-04-02 16:41:24 시간 수정 2026-04-02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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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교류·결합상품 등 협력 시너지 극대화 이끌 적임자로
이양기 대표 “K-OTT 압도적 플랫폼 경쟁력 위해 전력투구할 것”

콘텐츠웨이브는 어제 이사회에서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TF장(콘텐츠웨이브 CFO)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출처=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TF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양기 신임 대표는 CJ ENM 사업관리담당을 거쳐 티빙(TVING)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고, 2025년부터 콘텐츠웨이브 CFO로서 살림을 맡아온 ‘미디어·재무 전략 전문가’다.

이 대표는 부임 전부터 양사의 결합 가치를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CJ ENM 영화 및 tvN 드라마 등 주요 콘텐츠 웨이브 공급 △웨이브-티빙 결합상품 및 광고요금제 (AVOD) 출시 △웨이브-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상호 공급 △KLPGA·KPGA 프로골프 중계권 확보 등 굵직한 사업 성과를 이끌며 웨이브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양기 대표는 “합병 추진 중인 웨이브와 티빙 간 시너지를 발휘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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