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 아키스케치와 AI 인테리어 서비스 공동 구축 ‘맞손’

시간 입력 2026-04-29 15:14:30 시간 수정 2026-04-29 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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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단위의 설계 데이터부터 소비까지 연결…주거 환경 기반 서비스 구현

아키스케치 트러스테이 업무협약식에서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와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트러스테이>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는 지난 27일 AI(인공지능) 기반 3D 공간 데이터 기업 ‘아키스케치’와 AI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키스케치의 AI 공간 인식·3D 변환 기술과 트러스테이의 주거 플랫폼을 결합해, 실제 주거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인테리어 서비스를 공동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공간 설계 단계의 데이터가 실제 주거 환경에서의 서비스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현했다.

협약에 따라 아키스케치는 공간 이미지와 도면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3D로 변환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트러스테이 플랫폼 ‘노크타운(nocktown)’과의 연동을 위한 API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트러스테이는 플랫폼 내 입주민 대상 AI 인테리어 서비스의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커머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적용을 주도할 계획이다.

사용자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제안, 제품 추천, 구매까지 연결되는 ‘공간 기반 서비스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양사는 향후 공동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공간 기반 상품 추천과 판매를 포함한 커머스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아키스케치의 공간 데이터 기술을 통해 입주민이 실제 거주 공간에서 인테리어를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와 커머스가 결합된 주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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