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자회사 설립…유망 게임 스타트업·IP 발굴 본격화
텐센트 출신 피아오얀리 영입…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
김한준 CIO 참여…국내 게임 초기 투자 생태계 확대 추진

넥슨이 투자 전문 자회사 ‘넥슨파트너스(Nexon Partners Co., Ltd.)’를 설립하고 유망 게임 스타트업과 신규 IP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투자·글로벌 사업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국내 게임 초기 투자 생태계 확대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달 말 투자 전문 법인 넥슨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
넥슨파트너스는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국내 게임 산업의 초기 투자 활성화와 유망 지식재산권(IP) 발굴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다.
사내이사에는 김한준 넥슨코리아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이름을 올렸다. 김 CIO는 도이체방크와 맥쿼리 등을 거친 투자 전문가로, 2021년 엔씨 투자 담당 전무를 지냈으며 지난해 넥슨코리아에 합류했다.
넥슨파트너스는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피아오얀리(켈리스 박) 전 텐센트 부사장도 이사로 영입했다.
피아오얀리 이사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등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텐센트코리아 대표를 지내며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 과정에서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게임업계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카카오 사외이사와 넷마블 기타비상무이사 등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넥슨이 올해 초 한국과 홍콩에 설립한 중간지주회사 넥슨HQ 이사로도 참여 중이다.
넥슨 관계자는 “유망한 IP 발굴과 육성이 가능한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선임된 사내이사들은 투자 대상 법인 심의와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그래픽] 한국콜마·코스맥스 실적 추이](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7/13/2026071310574180538_m.jpg)
























































































![[26-05호] 국내 증시 시총 규모 변화](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6/23/202606230907344478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열풍에 최태원 SK 회장 ‘톱5’…소부장 기업인 순위 급등](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7/02/2026070215424745165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