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성·핵심 게임성 기반 현대적 시스템 도입…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
공식 웹페이지 오픈…로비 재설계·클라이언트 현대화 등 개발 현황 첫 공개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개발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을 원작과 동일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로 확정했다. <출처=넥슨>
넥슨이 3년 전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자사 대표 IP 장수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3년여만에 부활시킨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개발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을 원작과 동일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슨은 원작 ‘카트라이더’의 추억과 경험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정식 명칭을 계승하기로 결정했으며, ‘카트라이더’ 공식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개발 방향성을 공개했다.
새로 오픈한 웹페이지는 신작 ‘카트라이더’의 개발 방향성과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슨은 웹페이지를 통해 개발 진행 현황을 담은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는 원작의 감성과 주행감,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동시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랜 서비스를 거치며 복잡해진 원작의 로비 화면은 직관적으로 재설계하고 있으며, 기존 구조를 부분적으로 수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게임 전반의 흐름을 재정비하는 방향으로 접근 중이다. 64비트 전환, DirectX 11 적용 등 클라이언트 환경도 현대화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웹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카트라이더’를 기다려온 이용자들과 개발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소통해 갈 방침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개발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앞서 2023년, 넥슨은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출시하며 구작의 서비스를 종료했으나, ‘드리프트’는 저조한 성과로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2년 만인 2025년 전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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