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GS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공개… 오리지널 PV 첫선

시간 입력 2026-09-17 16:05:03 시간 수정 2026-09-17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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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최초 게임화…TGS 현장서 핵심 콘텐츠·시연 버전 소개
애니메이션 제작사 C2C와 협업한 오리지널 PV 공개

넷마블이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신규 오리지널 PV를 처음 공개했다. <출처=넷마블>

넷마블은 17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개발 중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신규 오리지널 PV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TGS 부스에서 진행된 발표회는 일본 게임 캐스터 오다(OooDa)가 사회를 맡았으며 코스플레이어 에나코(Enako)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넷마블넥서스 김경률 PD와 야마시타 히로카즈 일본사업본부장도 자리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원작 최초의 게임화 ▲원작의 충실한 재현 ▲전략 전투 ▲일곱 최강종 등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게임의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이어 오리지널 PV와 게임 시연을 비롯해 원작자 카타리나·후지 료스케, 주인공 ‘산라쿠’의 성우 우치다 유우마의 축전 영상 등이 공개됐으며 사전등록과 관련 이벤트 정보도 안내됐다.

야마시타 히로카즈 넷마블재팬 사업본부장, 김경률 넷마블넥서스 PD <사진=넷마블>

게임 시연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재현한 컷신과 캐릭터를 교체하며 스킬을 연계하는 전투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2명의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태그 전투와 패링 등 액션 요소를 통해 간편한 조작과 전략적인 전투를 함께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처음 공개된 오리지널 PV는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C2C와 협업해 제작한 2D 영상이다. 비밀의 화원 묘지를 배경으로 유니크 몬스터 ‘묘지기 웨자에몬’과 산라쿠, 에무르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며, 산라쿠·아서 펜슬곤·오이캇초가 웨자에몬과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게임의 핵심 요소인 태그 전투와 오리지널 연출을 더해 원작과의 연계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과 누적 발행부수 1800만부를 넘어선 만화를 기반으로 한 IP다. 인기 없는 이른바 ‘망겜’을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는 모험을 그린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원작 IP의 세계관을 활용한 태그 배틀 RPG다. 이용자는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동료와 NPC를 만나고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토벌하게 된다.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2인 교체 전투를 기반으로 캐릭터 조합과 스킬 연계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구현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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