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 제안

시간 입력 2026-10-23 16:41:09 시간 수정 2026-10-23 1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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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이중근 유엔한국협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이 23일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을 제안했다.

이 회장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8회 유엔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미래세대가 유엔 참전 60개국과 외교적 관꼐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유엔데이 국경일 지정을 제안한다”며 “지정 시 서울에 뉴욕 유엔본부급 건물을 직접 건립, 기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유엔한국협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1976년 유엔의 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정부가 처음 공동 주최한 행사다.

유엔데이는 국제 평화와 안전을 목표로 UN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까지 법정공휴일이었으나 1976년 공휴일 지정을 폐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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