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운영부터 구매 혜택까지”…KGM, 택시 고객 접점 강화

시간 입력 2026-10-26 14:25:09 시간 수정 2026-10-26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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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내 택시 쉼터 운영
시승·상담 연계해 고객 접점 확대

KGM이 택시 고객 구매 혜택과 차량 관리 서비스 등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택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 혜택과 차량 관리 서비스 등 맞춤형 고객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26일 KG모빌리티에 따르면 최근 국내 택시 시장은 SUV와 친환경차 비중이 확대되면서 기존 세단 및 LPG 중심에서 SUV와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전동화 모델로 차종과 파워트레인이 다변화되는 추세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규 등록된 택시 3만1179대 중 SUV는 71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4대 늘어났으며, 전체 비중은 22.9%로 2.5%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세단 LPG 택시 비중은 지난해 78.5%에서 올해 73.6%로 4.9% 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는 26.1%를 차지하며 5% 포인트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KGM은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인 토레스, 액티언을 비롯해 순수 전기 SUV인 토레스 EVX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택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의 성능과 LPG의 높은 경제성을 결합한 바이퓨얼 LPG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해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

KGM은 택시 기사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휴식부터 시승, 상담, 차량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일부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 택시 기사 전용 쉼터를 조성하고 충전소, 세차장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해 휴식 공간과 차량 시승 및 상담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판촉 혜택도 풍성하다. 10월 말까지 뉴 토레스, 토레스 EVX 2027, 액티언 2027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택시 고객이 동료를 추천할 경우 40만 KGM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수리 지연 시 하루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최대 7일까지 지급하고 픽업·딜리버리 및 소모품 교환이 포함된 20만원 상당의 슬림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KGM 관계자는 “기사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실질적인 혜택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차별화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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