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넷플릭스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실사 시리즈 제작

시간 입력 2026-10-30 13:03:27 시간 수정 2026-10-30 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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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글로버, 각본·연출·주연·총괄 제작 맡아… 스티븐 글로버도 참여
엔터테인먼트 법인 LV3H 통해 제작 참여… 게임 IP 영상 콘텐츠로 확장

크래프톤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실사 시리즈 제작에 나선다. 게임을 넘어 영상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IP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3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실사 시리즈는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 수상자인 도날드 글로버가 각본과 연출, 주연, 총괄 제작을 맡는다.

도날드 글로버는 드라마 ‘애틀랜타’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제작자로, ‘커뮤니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작품에는 스티븐 글로버도 각본과 총괄 제작에 참여한다.

제작진에는 마이클 셰이퍼 네온 TV 최고콘텐츠책임자(CCO), 팸 우데오르지 길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장태석 LV3H 대표, 이수진 LV3H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크래프톤은 엔터테인먼트 법인 LV3H를 통해 시리즈 개발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 이를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 IP를 게임 외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의 대표 IP로,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적인 대중화를 이끈 게임이다. 역대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 중 하나로 꼽히며, 총 7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실사 시리즈의 구체적인 내용과 공개 일정 등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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